프로농구 소노, 한국가스공사의 첫 KBL컵 우승 달성
프로농구 소노, 한국가스공사의 첫 KBL컵 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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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안양 정관장을 꺾고 KBL컵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소노는 7일 오후 2시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2024 KBL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83-77로 승리했습니다.
1차전에서 울산 현대 모비스에 74-90으로 패했던 소노는 이번 승리로 1승 1패의 전적을 갖게 되었습니다.
소노가 준결승에 진출하려면 정관장이 현대 모비스를 꺾고 C조에서 어느 팀도 2승을 거두지 않기를 바라야 합니다.
정관장과 현대 모비스의 경기는 9일 오후 4시에 열립니다.
소노는 앨런 윌리엄스가 23득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DJ 번즈와 이정현이 각각 14점과 13점을 추가했습니다
정관장 배병준은 18득점으로 고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소노는 전반전에 45-32로 앞서며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습니다.
정관장은 3쿼터에만 27득점을 올리며 재기를 시도했지만 소노가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먹튀검증
같은 장소에서 열린 오후 4시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국군체육단(상무)을 76-64로 물리치고 대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전까지 서울 삼성에 패했던 상무는 2패로 탈락했습니다.
9일로 예정된 삼성과 한국가스공사의 승리로 준결승에 진출합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이 더블더블 26득점 10리바운드로 뛰어난 활약을 뽐냈습니다. 김낙현도 17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상무는 양홍석이 18득점 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지만 탈락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먹튀검증사이트
한국가스공사는 3점 차로 근소한 차이로 전반전을 마감했습니다.
상무는 쉽게 포기하지 않고 3쿼터에 1점 차 적자를 기록하며 4쿼터에 돌입했습니다.
반전은 없었습니다. 파워볼사이트 김낙현 등이 이끄는 한국가스공사는 마지막 쿼터에만 23득점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KBL컵은 새 시즌을 앞두고 농구 팬들을 유치하고 비지역 농구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됩니다.
이번 KBL컵에는 KBL 10개 팀과 상무가 참가합니다.
조별리그는 10일까지 진행되며, 하루 휴식 후 각 조 상위 팀이 준결승 토너먼트를 치러 우승팀을 가립니다. 농구토토 하는법
우승팀에게는 상금 5천만 원,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3천만 원이 주어집니다. MVP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집니다. 농구 토토